나이키, 리사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단순히 유행을 쫓는 게 아니라 자신의 과거와 가치관을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연결하는 리사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파트너십!

덩크 하이 소녀에서 나이키 글로벌 파트너 

 

패션과 스포츠 신을 뒤흔들 가장 강력한 파트너십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글로벌 슈퍼스타 리사(LISA). 나이키는 리사를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로 맞이하며, 단순한 모델 계약을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창의적 표현’에 대한 공동의 가치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리사의 개인적인 서사가 깊게 녹아있기 때문이다. 리사는 인터뷰를 통해 “연습생 시절, 춤추기 좋은 신발을 사기 위해 용돈을 모아 구매했던 ‘나이키 덩크 하이’가 가장 선명한 기억”이라고 회상했다. 태국을 떠나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소녀가 이제는 나이키의 글로벌 캠페인을 이끄는 아이콘이 된 것이다.

 

파리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리사는 ‘에어 맥스 95’를 신고 등장해 스포츠와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줬다. 그녀는 “패션은 나의 개성을 보여주는 방식”이라며, “전 세계 여성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5년 정규 앨범 <Alter Ego>와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출연으로 멀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힌 리사. 그녀와 나이키가 만들어갈 시너지는 이제 막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