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의 하이엔드 라인 ‘킴마틴(KIMMATIN)’이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킴마틴 브랜드 론칭 후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인 만큼 고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킴마틴’은 자유로운 러프함과 신선한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한 마뗑킴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라인이다. 마뗑킴의 자유분방한 정체성에 섬세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킴마틴만의 프리미엄 가치와 독보적인 디테일로 2월 론칭 직후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하고하우스는 킴마틴에 대한 기대 이상의 고객 호응에 주목,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과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오픈을 결정했다.
이번 킴마틴 팝업스토어는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팝업 이스트 존에서 열린다.
팝업스토어는 ‘스몰 메종(Small Maison)’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다양한 디자인의 포스터가 불규칙하게 배열된 벽면과 스틸 소재의 가구, 오브제 등을 활용해 킴마틴 특유의 시크한 정체성을 공간 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킴마틴은 팝업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한 가방, 의류들을 선공개하며 방문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은 소재감과 로고 스티치가 돋보이는 ‘킴마틴 패디드 로고백’을 포함해 ‘워시드 티셔츠’, ‘보카시 니트 집업 가디건’ 등을 킴마틴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