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캣, 체험형 팝업 ‘젤리캣 스페이스’로 한국 공식 론칭

젤리캣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어요🚀 세계 최초 체험형 팝업스토어 ‘Jellycat Space’가 성수에서 오픈됐습니다✨ 사령관 젤리캣 잭과 젤리크루를 따라 미지의 은하로 떠나는 특별한 여정! 직접 참여해 새로운 젤리 생명체들을 만나는 몰입형 체험이 준비돼 있어요👽

 

‘우주 여행’ 테마의 몰입형 체험과 전 세계 최초 공개

 

영국 소프트 토이 브랜드 젤리캣(Jellycat)이 11월 5일 서울 성수에서 전 세계 최초의 체험형 팝업스토어 ‘젤리캣 스페이스(Jellycat Space)’를 열며 한국 공식 론칭을 알렸다.

팝업은 ‘우주 여행’을 콘셉트로, 방문자가 사령관 젤리캣 잭(Commander Jellycat Jack)과 함께 젤리크루의 미션에 참여해 새로운 젤리 생명체를 발견하는 몰입형 여정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뮤저블스 플래닛 마스, 스페이스 코멧, 젤리소서 등 전 세계 최초 공개 캐릭터들이 등장해 젤리캣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을 선보인다.

 

젤리캣은 지난 25년간 ‘기쁨을 나누는(Sharing Joy)’ 브랜드 철학으로 전 연령대에 사랑받아 왔으며, 팝업을 통해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체험형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팝업은 11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엠엠성수(성동구 연무장길 95)에서 개최되며, 입장은 젤리캣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대기로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젤리캣은 단순한 토이를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기쁨을 나누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전했고, 이번 팝업은 한국에서 젤리캣의 첫 발을 기념하는 상징적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