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수동 해소에서 25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 커스텀멜로우는 클래식 남성복을 넘어 컨템포러리 무드로 전환하는 리브랜딩 작업을 선보인다. 영감의 출발점은 20세기 음악과 패션의 서브컬처를 집대성한 도서 ‘히티드 워즈(HEATED WORDS)’. 이를 기반으로 ‘리퍼블릭 로커스(REPUBLIC ROCKERS)’라는 가상의 집단을 설정해 테일러링과 스트리트 패션을 넘나드는 대담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또한, 뉴욕 기반 그래피티 아티스트 비스코 스미스(Bisco Smith)와 협업을 통해 독창적 에너지를 담은 14종의 아이템을 공개한다. 더불어 세계적인 남성복 디자이너 헤드마이너(Hed Mayner)와 협업도 이어가며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을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