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이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만 제공되는 스페셜 다이닝 코스와 홀리데이 디저트 ‘파네토네’를 공개했다.
이번 스페셜 코스는 전형규 총괄 셰프가 마시모 보투라의 비전을 바탕으로 창의적 감각을 더해 구성한 메뉴로, 연말 시즌의 즐거움과 정제된 품격을 담아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기대하게 한다.
11월 25일부터는 이탈리아 전통 홀리데이 디저트인 파네토네도 출시된다. 올해는 ‘전통 파네토네’와 서울 단독 ‘스페셜 무화과 & 밤 파네토네’ 두 가지로, 모두 한정 수량이다. 전통 파네토네는 고급 밀가루, 수제 설탕절임 과일, 마다가스카르·타히티산 천연 바닐라를 사용해 이탈리아 장인 기술을 담았으며, 서울 한정 버전은 무화과·밤·오렌지 껍질을 활용해 풍성한 식감과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