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가방은 폴딩이 대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가 글로벌 산업 디자이너 톰 딕슨과 협업한 ‘폴드백’ 2026년 리미티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톰 딕슨은 산업과 라이프스타일, 오브제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이너로, 이케아, 롤스로이스, 아디다스 등과의 협업으로 주목받아왔다. 국내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컬렉션은 구호의 절제된 실루엣과 건축적 감각에 톰 딕슨의 기능적 설계를 더해 ‘폴딩(Folding)’의 구조적 미학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폴드백은 아코디언 형태의 폴딩 디자인을 적용해 직사각형에서 삼각형으로 자연스럽게 변형된다. 평면이 접히며 입체로 전환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드러냈으며, 선과 면이 교차하는 그리드 구조를 통해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가방 형태가 유연하게 반응하면서도 내부 수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스트랩과 핸들 역시 자연스럽게 변형돼 착용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