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DISC 부산 인프라 고도화

데이터 기반 신발 개발 체계 강화
독자 제작 트레드밀로 트레일 러닝 대응
실제 경기 우승으로 기술력 입증

 

데상트코리아가 부산 소재 신발 R&D 센터인 ‘DISC 부산’의 인프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데이터 기반 검증 체계와 실사용 환경을 반영한 테스트 플랫폼을 확대해 퍼포먼스 슈즈 개발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핵심 부서인 HPL(Human Performance Lab)은 테스트 체계를 생체역학, 생리학, 인지 테스트 등 3단계로 세분화했다. 정밀 분석 데이터와 실외 착화 테스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내구성까지 검증한다. 특히 트레일 러닝 붐에 맞춰 산악 지형을 구현한 인조 돌 모형 트레드밀을 독자 제작해 도입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실제 경기 기록으로 증명되고 있다. 최근 마라톤 우승자 리틀 닉 킷툰두 선수를 비롯해 배용준, 성유진 등 주요 골프 프로들이 DISC 부산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을 착용하고 정상에 올랐다. 데상트코리아는 향후 축적된 노하우를 엄브로, 르꼬끄 등 전 브랜드로 확장해 신발 경쟁력을 본격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