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X 유스첫 협업 캠페인 ‘POISE’ 공개

이번 캠페인 ‘POISE’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태도’를 주제로, 육지와 바다, 산이 공존하는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은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순간들을 ‘시프트 트레일’과 함께 담아냈다.

 

협업 스니커즈 ‘시프트 트레일’ 11월 17일 출시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와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유스(youth)가 첫 협업 캠페인 ‘POISE’를 공개했다. 함께 선보이는 협업 스니커즈 ‘시프트 트레일(Shift Trail)’은 오는 11월 17일 런칭된다.

 

이번 캠페인 ‘POISE’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태도’를 주제로, 육지와 바다, 산이 공존하는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은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순간들을 ‘시프트 트레일’과 함께 담아냈다.

 

데상트의 퍼포먼스 기술력에 유스의 절제된 미니멀리즘을 더해 완성된 이번 협업은 ‘외부 자극에도 흔들림 없는, 고요하지만 단단한 균형’을 표현한다.

 

‘시프트 트레일’은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하는 아웃솔과 쿠셔닝을 갖춘 트레킹 스니커즈로, 발목 부분을 접어 연출할 수 있는 2-way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다.

데상트 관계자는 “거대한 자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태도를 이야기하며, 데상트의 기술력과 유스의 미니멀리즘이 만나 고요하지만 단단한 균형을 제시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업 제품 ‘시프트 트레일’은 11월 17일 오전 11시 유스 온라인 스토어와 데상트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정식 발매에 앞서 11월 14일, 유스 LAB 스토어에서는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함께 소량의 선발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