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기술력과 미니멀 디자인의 시너지, 소비자 반응으로 검증
데상트(DESCENTE)와 유스(youth)가 협업 캠페인 ‘POISE’를 통해 선보인 스니커즈 ‘시프트 트레일(Shift Trail)’이 공식 출시 직후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데상트의 퍼포먼스 기반 기술력과 유스의 미니멀한 디자인 감각이 결합된 이번 협업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지난 14일 YOUTH LAB 스토어에서 진행된 선발매는 오픈 직후 전량 품절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어 17일 데상트와 유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공개된 정식 발매분 역시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협업 캠페인 ‘POISE’는 변화무쌍한 자연 속에서 균형과 평정심을 유지하는 태도를 테마로 한다. 육지·바다·산이 공존하는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에서는 시프트 트레일을 중심으로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본질에 집중하는 태도’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