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래리클락, Y2K 대명사 불레따리형님과 캠페인 진행

래리클락의 24SS 컬렉션을 2000년대 스타일로 완벽 재현, 불레따리 형님의 유쾌한 댄스 영상과 함께 공개


워즈코퍼레이션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래리클락’이 디지털 크리에이터 ‘불레따리형님(@_bulletaappeal)’과 함께한 유스 컬처 캠페인을 공개했다.

‘불레따리형님’은 세기말 감성의 ‘Y2K’ 패션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다. 특히, 1990-2000년대에 인기 있던 댄스 명곡들을 완벽하게 커버하며 Y2K 열풍을 이끌고 있다.

 

불레따리형님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래리클락의 24SS 컬렉션을 2000년대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불레따리형님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 영상과 Y2K와 긱시크 등 2000년대 패션을 고증한 듯한 스타일은 영상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래리클락의 정체성이 담인 ‘펑크피카소’ 그래픽 티셔츠와 키치한 무드의 제니 아트웍을 빈티지한 컬러로 표현한 래글런 티셔츠, 스팽글로 화려하면서도 팝한 감성을 연출한 티셔츠 등을 구성했다. 또한 그 시절 큰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 ‘본터치’ 스타일의 트러커 캡은 빈티지한 컬러 배색과 빅로고가 매력적이며 매시 소재로 한여름에도 답답하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불레따리형님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그때의 향수를 잠시나마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해방, 자유를 표출할 수 있는 매개체가 래리클락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스 컬처 감성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래리클락(Larry Clark)’은 전설적인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인 ‘래리클락’의 스피릿을 이어받은 브랜드다.

 

래리클락은 자기 주도적 자율성과 해방, 사회적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방식으로 그 시대의 청춘들을 대변하는 아이콘이었다. 또한 1995년 영화 ‘키즈(KIDS)’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으며, 영화가 개봉한지 20주년이 되던 해, 글로벌 브랜드 슈프림과 ‘키즈’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시대가 요구하는 젊음의 표상을 래리클락의 정체성과 함께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래리클락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