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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X 뉴발란스 스니커 MT580 발매

새로운 협업을 통해 산악 자전거 문화에 경의를 표하다 영원한 클래식 브랜드, 리바이스와 뉴발란스가 만나 MT580 제품 출시

리바이스가 뉴발란스와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1970년대 초반 미국에서는 젊은 남녀들이 캘리포니아 마린 카운티 산의 소방도로를 자전거로 오르내리기 시작하면서 자전거로 거친 산악지대를 라이딩하는 스포츠가 시작되었으며, 바위가 많고 거친 지형의 영향을 받아 인해 내구성, 보호 기능을 갖추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가진 리바이스 데님을 유니폼처럼 입기 시작하였다.

 

과거부터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리바이스와 뉴발란스는 이러한 과거의 경험에 영감을 받아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무드를 녹인 새로운 협업 제품으로 돌아왔다.

 

산악 자전거 문화와 마린 카운티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뉴발란스 MT580 실루엣에 내구성이 뛰어난 리바이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1996년 출시된 MT580의 아이코닉하고 청키한 실루엣을 되살렸다.

슬림한 발볼과 모던한 외관은 지난날의 소재, 화합물 및 기능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영원한 클래식이라는 수식어를 자랑한다.

 

MT580의 애브조브 미드솔은 쿠셔닝과 압축 저항을 통해 활동하면서 느낄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하며, 앞발에C-Cap 미드솔, 뒷발에 PU를 적용해 발 전체에 쿠셔닝을 통해 내구성 있는 지지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데님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 쉬링크 투 피트 (Shrink-to-Fit) 기술을 사용함으로 써,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착용 감까지 느낄 수 있게 제작되었다.

 

그 시대의 자전거에 전통적인 미학과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이 협업은 두 가지 유니크한 색상으로 제공된다.

누벅 가죽으로 제작된 그레이 블루 버전은 앞과 옆 부분에 눈에 띄는 리바이스 데님이 특징이다.

 

또 스웨이드 가죽으로 제작된 베이지 블랙 버전은 앞과 옆 부분에 워싱 처리된 블랙 리바이스 데님이 특징이다. 또한, 윗 분에 클래식한 Levi’s® 레드탭이 부착 되어있으면 3개의 끈이 함께 제공된다.

 

리바이스 X 뉴발란스 협업 제품은 12월 6일 Levi.com과 신세계 강남점에서 래플 당첨 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