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마뗑킴이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글라인’ 론칭 기념 포토행사를 열었다.
이번 한글라인은 K패션의 세계 진출과 한글의 아름다움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모델들이 마뗑킴 한글라인 티셔츠를 착용하고 한국적 감성을 담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글라인 디자인은 국내 대표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강 작가는 ‘화요’, ‘참이슬’ 등 제품 로고와 드라마 ‘미생’, ‘대왕세종’ 등의 타이틀 작업을 맡아온 인물로, 마뗑킴의 자유로운 무드와 한글 고유의 조형미를 감각적인 붓글씨로 재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