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 APEC 공식 협찬 브랜드 선정

이번 협찬을 통해 세계 정상들이 만나는 자리에서 ‘한국 패션의 감각’을 직접 전하게 됩니다

 

마뗑킴(MATIN KIM)이 패션 브랜드 최초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

 

마뗑킴은 지난 10일 2025 APEC 정상회의 조직위원회와 공식 협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이번 협찬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MOU는 한국 패션 브랜드가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국제 회의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첫 사례로 의미가 깊다.

 

협찬 품목으로는 마뗑킴 카드 지갑과 캔버스 백이 선정됐으며, 오는 10월 18일부터 마뗑킴 자사몰을 비롯해 성수 플래그십, 명동점, 도산점, 모자이크 한남점, 더현대서울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뗑킴은 이번 협찬을 통해 K-패션의 감성과 디자인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그간 ‘코치(Coach)’, ‘케이스티파이(Casestify)’ 등 글로벌 브랜드 협업을 이어오며 한국 패션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해외 MZ세대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