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데이지 신드롬과 함께 2025 여름 시즌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Like a Weekend in Paris’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마리떼의 클래식한 무드와 데이지 신드롬의 위트 있는 감성을 더해, 파리의 여유로운 주말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담아냈다.
특히 두들 그래픽과 데님 소재를 중심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제품은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 볼캡 등 총 7가지로 구성, 각 아이템별 두 브랜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그래픽과 키컬러를 녹여내 유니크함을 더했다.
시즌 메인 아이템인 크레용 티셔츠는 마리떼의 클래식 로고에 데이지 신드롬의 플라워 아트웍을 드로잉으로 표현한 그래픽 기법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하나로 룩에 포인트를 주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화이트, 네이비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