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와 협업한 바캉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청량한 바다 풍경을 담아낸 이번 협업은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로고 그래픽과 화사한 컬러 팔레트를 포인트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를 담은 수영복을 포함해 티셔츠, 팬츠, 비치 캡 등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어패럴 라인과 키즈 라인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메인 아이템인 원피스 수영복은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양사의 로고 그래픽이 프린트되어 쿨한 무드를 선사한다.
또한 바디라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등홀 레이스업 디테일로 자유로운 활동성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름 시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래시가드는 프렌치 무드의 컬러 플레이와 집업 형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셋업으로 구성된 크롭 배색 디테일의 쇼츠를 함께 매치해 한층 트렌디한 레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패밀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는 키즈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