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새로운 TV 사운드 솔루션 공개

히스턴 60 & 히스턴 서브 200이 드디어 출시됩니다.

 

마샬(Marshall)이 TV 사운드 시장 공략을 위한 히스턴(Heston) 라인업에 새로운 모델 두 종을 추가했다. 소형 TV에 최적화된 사운드바 히스턴 60과 깊은 저음을 구현하는 전용 서브우퍼 히스턴 서브 200이다.

 

히스턴 60은 Dolby Atmos를 지원하며, 블랙·크림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벽걸이와 테이블 설치가 모두 가능하며, 로고·컨트롤 패널을 탈부착할 수 있어 공간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마샬 특유의 PU 가죽 텍스처와 프렛 디테일을 적용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다.

 

연결성도 강화됐다. AirPlay, Google Cast, Spotify Connect, TIDAL Connect 등 무선 스트리밍은 물론, 최신 블루투스 5.3 Auracast를 지원한다. 전용 앱으로 EQ와 프리셋을 조정할 수 있으며, Movie·Music·Voice·Night 모드로 상황별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히스턴 서브 200은 무선 연결 기반으로 공간 제약 없이 설치 가능하다. 듀얼 5.25인치 우퍼와 클래스 D 앰프가 구현하는 웅장한 저음은 영화 감상에서 극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히스턴 60과 조합했을 때 소형 사운드바의 한계를 넘어선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마샬은 이번 제품군에 지속 가능성도 반영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하고 PVC를 배제했으며, OTA 업데이트와 공인 수리 서비스로 장기적인 사용을 지원한다.

 

신제품은 9월 23일 공식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9월 30일부터는 네이버 마샬 스토어, 이마트, 하이마트, 교보문고, 닥터사운드 등 주요 매장에서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히스턴 60이 1,090,000원, 히스턴 서브 200이 79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