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버그 × 크바드라트 × 라프 시몬스

3자 협업으로 완성된 감각적 리빙 팝업

 

리빙과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감각적 콜라보레이션

현대백화점 판교 팝업 오픈

 

스웨덴 리빙 브랜드 매그니버그(Magniberg) 와 덴마크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 그리고 라프 시몬스(Raf Simons) 의 협업 컬렉션 팝업스토어가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더현대닷컴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매그니버그는 패션 디자이너 벵트 손포스와 플로리스트 니나 노르그렌이 201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설립한 브랜드다. 감성적인 미학과 최고급 원단, 장인정신을 결합해 침구와 파자마, 타월 등 리빙 아이템을 선보인다. 2019년에는 세계적 텍스타일 기업 크바드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매그니버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직접 큐레이팅한 기프트 박스, 젤라또 타월, 배스 로브, 파자마 컬렉션 등이 전시된다. 또 크바드라트 / 라프 시몬스의 셰이커 시스템(Shaker System) 세 번째 컬렉션도 공개된다. 1970년대 라프 시몬스의 어린 시절에서 영감을 얻은 비다르(Vidar) 울 스토리지 백, 슈타이프(Steiff) 협업 테디 베어, 아사토르(Asator) 벨벳 쿠션, 울 자카드 블랭킷 등 다양한 신제품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과 더현대닷컴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