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4인의 스케이터가 만든 프리미엄 올드스쿨

4인의 스케이터, 4가지 스타일 🛹 프리미엄 올드스쿨 출시!

 

반스가  아이코닉 모델 ‘올드스쿨(Old Skool)’의 미래를 재해석한 글로벌 캠페인 ‘New Future’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자의 스타일과 스토리를 지닌 네 명의 스케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1977년 출시된 반스의 클래식 모델 ‘올드스쿨’에 새로운 해석을 더한 프리미엄 컬렉션을 선보인다.

 

캠페인 참여 아티스트는 ▲일본 스케이트 신(Scene)의 상징인 히라키 코코나, ▲미국 캘리포니아 롱보딩의 감성을 전하는 카리나 로준코, ▲멕시코-미국 스케이트 커뮤니티의 연결자 타니아 크루즈, ▲DIY 펑크와 하이패션을 넘나드는 에프론 댄직 총 4인이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올드스쿨을 통해 스케이팅과 창의성, 자기 표현의 메시지를 전한다.

 

‘New Future’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스케이트 보딩이라는 문화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조명한다. 히라키 코코나는 “스케이트 보딩은 누구도 같지 않다. 나만의 스타일을 갖는 것이 진짜 차이를 만든다”고 말했다.

이번 프리미엄 올드스쿨 컬렉션은 7월 18일 히라키 코코나 에디션을 시작으로 9월 5일 카리나 로준코·타니아 크루즈, 9월 11일 에프론 댄직 에디션까지 순차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