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TDC ‘도쿄 감성, 해변으로 떠나다’

자유로운 봄, 반스의 방식으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브랜드 반스(Vans)가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Tokyo Design Collective)’ 컬렉션을 선보였다.

‘비치 게터웨이(Beach Getaway)’ 테마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도시의 스트레스를 떠나 해변에서의 자유로운 순간을 반영하며, 대담하고 반항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복고풍 사이키델릭 패턴이 더해진 의류는 일본의 서핑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플로럴 하와이안 셔츠와 워싱 처리된 티셔츠는 자연스러운 빈티지 무드를 자아낸다. 컷오프 데님과 헤어리 스웨이드로 제작된 슈즈는 컬렉션의 대담한 감성을 완성한다.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 컬렉션은 4월 17일부터 반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Vans.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9,000원에서 12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