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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 ‘아떼’ 100% 종이 멀티밤 ‘그린그린밤’ 발매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지구의 날(4/22)을 맞아 100% 종이 소재의 패키지로 된 멀티밤 ‘그린그린밤(Green Drawing Balm)’을 개발했다.

직접 개발한 100% 종이 소재 패키지의 멀티밤 한정 수량 발매
MZ세대 인기 브랜드 ‘뚜까따(TUKATA)’ 콜라보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지구의 날(4/22)을 맞아 100% 종이 소재의 패키지로 된 멀티밤 ‘그린그린밤(Green Drawing Balm)’을 개발했다.

 

‘그린그린밤’은 기존 화장품 용기의 한계였던 플라스틱 용기를 뛰어넘는 100% 생분해 되는 종이로 제작된 ‘페이퍼(Paper) 멀티 밤’으로, 종이 원단을 제품과 패키지 모두에 활용했다.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촉촉한 밤(balm) 텍스처로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며, 입술 뿐만 아니라 보습이 필요한 신체 어디 부위에도 사용 가능하다.

 

제품명에는 지구를 의미하는 ‘그린’(Green)과 그림을 그린다는 의미의 ‘그린’(Drawing) 두가지 의미가 합쳐졌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뚜까따(TUKATA)’와 협업해 패키지를 디자인했으며 패키지에 그려진 뚜까따의 토끼 그림에 직접 컬러링을 하거나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굿즈로 커스텀 할 수도 있다. ‘뚜까따’는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를 모티브로 아트를 전개하는 작가로, 아떼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와도 잘 맞아 떨어져 이번 콜라보를 진행했다.

 

‘그린그린밤’은 오늘부터 LF몰, 아떼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아떼 어센틱 립밤 혹은 선에센스 등 아떼 주력 제품 구매 시 함께 증정되며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더 많은 고객들이 지구의 날이 가지는 의미와 아떼의 진정성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는 취지로 아떼 기존 제품 구매 시 증정하는 형태로 마련했으며, 한정수량 소진 이후에는 오는 17일부터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일부 물량 판매 예정이다.

 

최근 MZ세대의 가치 소비와 ‘컨셔스 뷰티’* 트렌드가 지속 확산됨에 따라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올해 들어 매출 성장세가 지난해 대비 약 2배에 달한다. 올 한해 ‘아떼’는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인 신제품 출시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유통망 확대 ▲진정성 있는 비건 뷰티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지구 보호 활동 전개 등을 앞세워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의 선두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화장품 브랜드로, 100% 비건 뷰티의 실천을 통해 외면 뿐만 아니라 내면의 개성까지 빛내주는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고기능성을 앞세운 ‘비건 사이언스(Vegan Science)’ 스킨케어를 통해, 순하면서 기능성까지 좋은 효과를 구현해 내고 있다.

아떼는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전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또한,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 친화적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