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P와 계약… 3월부터 4개 브랜드 사업 본격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프랑스 패션 기업 SMCP와 계약을 체결하고, 산드로, 마쥬, 끌로디, 휘삭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3월 1일부터 국내 사업을 공식 전개한다.
SMCP는 ‘애자일 럭셔리(Agile Luxury)’를 표방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대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4
9개국에 진출해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07년 국내 전개를 시작한 띠어리를 컨템포러리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육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파리 기반 브랜드를 통해 시장 내 리더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산드로는 1984년 설립된 SMCP의 시초 브랜드로, 파리지앵 시크 감성과 현대적인 무드를 결합한 여성·남성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쥬는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끌로디는 클래식에 위트를 더한 동시대적 여성복을 제안한다. 휘삭은 프렌치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한 남성복 브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