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플리스가 있다고?

이 플리스, ‘숨’ 쉬어요. 파타고니아가 고강도 아웃도어를 위해 만든 테크니컬 플리스 ‘R1® 에어’ 컬렉션이 새로 나왔어요.

 

파타고니아가 이번 시즌, 한층 진화한 테크니컬 플리스 라인업 ‘R1® 에어(R1 Air)’ 컬렉션을 선보인다.

 

1999년 첫 출시된 파타고니아 R1® 시리즈는 ‘레귤레이터(Regulator®)’라는 이름처럼 체온을 적절히 조절해주는 기능성 미드레이어로, 오랜 시간 전세계 아웃도어 유저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중 ‘R1® 에어’는 라인업 중 가장 통기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클라이밍·트레일러닝·MTB 등 고강도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플리스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R1® 에어는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중공사 자카드 플리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특유의 지그재그 패턴 구조를 통해 열은 머금고 땀은 빠르게 배출한다. 이를 통해 체온 변화를 최소화하며, 장시간 활동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풀-집 후디와 집-넥 스타일에 더해 ‘R1® 에어 재킷’과 ‘R1® 에어 베스트’가 새롭게 추가되며, 다양한 실루엣으로 확장됐다. 각 제품은 공정무역(Fair Trade Certified™) 인증 공장에서 생산되어 환경 보호와 노동자 복지 개선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함께 실천한다.

 

파타고니아 코리아 관계자는 “R1® 에어는 단순한 플리스를 넘어, 고강도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숨 쉬는 옷’으로 체온 조절을 돕는 혁신적인 미드레이어”라며 “지속가능성과 퍼포먼스의 균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아이콘 중 하나”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파타고니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