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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에러, 부산 상륙 ‘아더서면 스페이스’

아더에러 스페이스의 세계관을 담은 디자인, 오브제 재구성해 아카이빙을 담은 공간 오픈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 제작한  ‘Scien Plant’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 (ADER ERROR)’가 부산 지역 최초로 오는 11일(금) 부산 전포동에 ‘아더 서면 스페이스’를 오픈한다.

 

‘아더 서면 스페이스’는 기존의 홍대, 성수, 신사 스페이스 등의 넥스트 스텝으로 이제껏 아더에러가 정의한 디자인, 공간, 디지털 영상 보다 진화된 스페이스로 디자인됐다.


뿐만 아니라 부산 로컬 문화에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하고 패션, 공간, 라이프스타일 등의 복합 스페이스로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


‘아더 서면 스페이스’는 대형 사이니지를 중심으로 디지털 액티비티를 강조하여 보다 영상화한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공간 디자인 부분에서 재료가 지닌 고유의 성질을 기반으로 믹스 매치한 레이어링을 통한 공간 스타일링,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식물 조형의 오브제 사용 등을 통해 아더에러가 지향하는 재편집을 통한 새로운 문화 스페이스를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스페이스 곳곳에 배치된 ‘Scien Plant’라고 정의한 작품은 시간의 축적 속에서 생명을 영위하는 오브제로써 이색적인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다양한 작가들과의 협업은 아더에러가 지향하는 아티스트와의 공생 프로젝트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부산 지역 첫 론칭을 기념하여 ‘아더 서면 스페이스’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티셔츠와 캡이 선착순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아더 서면 스페이스’ 스티커를 증정 할 예정이다. 아더에러의 다양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ader_erro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더에러는 패션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시하고 문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목표로 브랜드 그 이상의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아더에러가 제시하는 스페이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아카이빙 하는 공간으로 기능하며 컬렉션, 에이벤토리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패션과 테크를 조합한 패션 테크의 방향성을 가지고 콘텐츠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