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ADER ERROR)의 시즌리스 컨템퍼러리 라인 시그니피컨트(Significant)가 Interconnectedness(상호 연결성)를 키워드로 새로운 제품과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시그니피컨트는 의복이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시각적 언어의 역할을 한다는 점과, 사람들의 삶 및 경험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3월 론칭한 시그니피컨트 라인은 ‘Alter Basic: New Standard fit(기본을 바꾸다: 새로운 스탠다드 핏을 제안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더에러의 시그니처 그래픽 디자인과 실루엣을 간결하고 절제된 미학으로 전개해왔다.
새로운 컬렉션은 신규 제품과 기존 시즌리스 제품을 시그니피컨트만의 방식으로 리믹스하여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제품 또한 새로운 제품들과의 순환과 융합을 통해 독창적으로 보여주고, 자기표현의 방식과 범위를 점층적으로 확대하며 ‘Alter Basic’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함이다.
세심한 고찰을 통해 완성된 시그니피컨트의 룩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찰을 유도하고,?감각의 원천이 되기도 하면서 사람들 간의 연결을 이끌 것이다.
아더에러의 시즌리스 컨템퍼러리 라인 시그니피컨트의 새로운 컬렉션은 하이 퀄리티 소재를 기본으로 지난 2016년도 아더에러의 아이코닉 한 실루엣을 복각한 볼륨감 있는 둥근 핏이 특징적인 바시티 재킷, 고밀도 울 소재의 터틀넥 스웨터 그리고 스웨트 팬츠와 볼 캡 총 네 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또 시그니피컨트는 유니섹스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주로 전개하는 아더에러의 메인 컬렉션과 달리 세미 오버 핏의 실루엣을 전개된다.
남성과 여성으로 카테고리가 구분되어 성별, 다양한 체형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