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동(靜中動)’과 ‘일상의 빛’이 만난 감각적 주얼리 라인
일상 속 잔잔한 반짝임과 특별함을 선사하는 아트 오브제
디자이너 브랜드 아뜰리에 드 루멘(Atelier de Lumen)이 금속 공예 작가 윤여동과 협업한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루멘은 보편적인 것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브랜드로, 이번 협업을 통해 금속 공예의 조형미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학을 감각적으로 결합했다.
윤여동 작가는 금속을 다양한 색과 형태로 가공해 ‘고요 속의 움직임’을 탐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정중동(靜中動)’이라는 철학을 중심으로 생활 기물, 오브제, 설치 작품 등 폭넓은 영역에서 활동하며, 작품 속에 내면의 에너지와 섬세한 긴장감을 담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