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운영하는 아르켓 카페에서 특별한 신메뉴 ‘포테이토 고추장 비건 마요 랩(Pulled Roots Vegan Wrap)’을 선보인다.
아르켓 카페는 시그니처 메뉴인 비건 랩을 통해 매 시즌 새롭고 창의적인 맛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에는 서울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의 고추장 소스, 적양파 피클, 신선한 오이, 고수와 민트, 그리고 바삭하게 구운 양파를 더해 식감의 균형을 맞춘 색다른 비건 랩으로 재탄생했다.
포테이토 고추장 비건 마요 랩의 레시피를 개발한 아르켓의 수석 셰프 마틴 버그(Martin Berg)는 “최근 서울을 여행하면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한식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했다. 나에게 영감을 준 한국의 고추장 소스는 랩의 부드러운 질감에 독특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을 더해주며, 단순하지만 동시에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