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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오피스, ‘SEOUL to TOKYO’ 한일 양국 동시 팝업

‘신세계 강남점’과 ‘이세탄 멘즈’에서 동시 팝업스토어 개최


 

오버레이’(대표 나항영)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어나더오피스’가 10월, 한국과 일본 양국의 대표 백화점인 서울의 ‘신세계 강남점’과 도쿄의 ‘이세탄 멘즈’에서 ‘Seoul to Tokyo(서울 투 도쿄)’라는 테마로 동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어나더오피스는 ‘일과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의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변함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동시 팝업 행사는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으로 기획됐다.

무엇보다 일본 시장 진출 첫 시즌부터 국내 브랜드로써 일본 대표 백화점 이세탄 백화점이 운영하는 남성 패션 전문관인 이세탄 멘즈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동수 어나더오피스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서울과 도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를 초석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일본 남성복 시장, 특히 이세탄 멘즈는 디자인의 독창성과 품질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 팝업 스토어 제안을 받게 되어, 지금까지 어나더오피스를 통해 지켜왔던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