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위한 ‘더카트 스튜디오’

첫 협업은 국내 1위 바레 브랜드 에블바레(everybarre) ✨ 10월과 11월에 서울 플레이스 남산에서 진행되며, 티켓 오픈 30분 만에 전 회차 완판

 

패션 큐레이션 노하우를 웰니스로 확장… 에블바레와 첫 클래스 30분 만에 완판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스포츠 전문 플랫폼 더카트(THE CART)가 여성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신규 서비스 ‘더카트 스튜디오(THE CART STUDIO)’를 선보인다.

 

‘더카트 스튜디오’는 더카트 플랫폼 내 별도 섹션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다. 급성장 중인 국내 웰니스 시장에 맞춰, 패션 플랫폼의 큐레이션 역량을 무형의 서비스와 공간 경험으로 확장한 새로운 시도다.

첫 프로젝트는 국내 1위 바레 브랜드 에블바레(everybarre)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10월 18일, 26일, 11월 1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플레이스 남산에서 바레 클래스를 진행하며, 지난 10월 2일 티켓 오픈 후 30분 만에 전 회차 완판을 기록했다.

 

클래스 공간은 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는 ‘핑크 필라테스 프린세스(Pink Pilates Princess)’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전면 핑크톤으로 구성됐다. 참가자에게는 한정 기프트와 말차라떼가 제공되며, SNS 인증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더카트 관계자는 “패션 큐레이션 노하우를 웰니스 영역으로 확장해, 옷을 고르듯 세심하게 선별한 프리미엄 클래스를 제공하는 것이 더카트 스튜디오의 핵심 철학”이라며 “이번 바레 클래스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특별한 웰니스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더카트는 ENERGY(건강한 신체), BALANCE(건강한 정신), GLOW(아름다운 외모) 세 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바레, 요가, 필라테스, 명상 등 다양한 웰니스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