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 아동복 ‘카라멜’과 협업 컬렉션 공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카라멜(Caramel)’과 손잡고 아동복 시장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는다. 자라는 카라멜과의 협업 컬렉션을 전격 공개하고, 오는 6월 3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카라멜은 1999년 창립자 에바 카라이아니스(Eva Karayiannis)가 기성 아동복 시장의 단조로운 스타일에 공백을 느끼고 론칭한 브랜드다. 영국 특유의 유쾌한 개성과 자유로운 감각, 전 세계 전문 방직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소재의 진정성 및 엄격한 구조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런던 브롬턴 크로스의 첫 부티크 오픈 이래 글로벌 학부모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자라의 디자인 및 제품 개발 팀과 협력하여 세심하게 빌드된 이번 컬렉션은 카라이아니스가 소재 선정, 제품 구조, 스타일링 및 비주얼 디렉션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일관성을 높였다. 컬렉션은 아이들의 개성을 인위적으로 규정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실용성과 편안함에 중점을 둔 유니폼, 남성복 원단, 은은하고 현대적인 컬러 등의 요소들이 결합됐다.
특히 아동복 외에도 카라이아니스의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반영하여 고급스러운 원단과 정교한 테일러링,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한 여성복 및 액세서리 한정 캡슐 컬렉션이 함께 발매되어 성인 소비자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