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최초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협업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KAWS)와 협업한 특별한 니트웨어 컬렉션 ‘카우스 윈터(KAWS WINTER)’ 를 공개했다.
카우스는 유니클로의 첫 번째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Artist in Residence)’ 로 임명된 인물로, 이번 협업을 통해 아트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해석을 선보였다. ‘카우스 윈터’ 컬렉션은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 ‘컴패니언(COMPANION)’ 과 시그니처 모티브 ‘XX’ 를 디자인에 녹여냈다. 다채로운 색감과 따뜻한 소재의 니트웨어, 액세서리 라인업은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협업은 기존 티셔츠 중심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캐시미어와 램스울, 수플레얀™ 소재 등을 활용한 라이프웨어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키즈 라인까지 포함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히트텍 소재의 비니·장갑·머플러 등 6종의 액세서리는 카우스의 ‘XX’ 모티브가 더해져 위트 있는 포인트를 더한다. 레드, 그린, 옐로우 컬러 블록의 니트 아이템은 홀리데이 감성을 더하며,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