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카우스 윈터’ 니트 컬렉션 공개

이번 협업은 ‘대중적 아트와 실용적 패션의 완벽한 합체’ 같아요🔥 유니클로의 접근성과 카우스의 예술성이 만나 누구나 쉽게 ‘예술을 입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티셔츠 중심의 단순한 콜라보를 넘어 니트웨어라는 새로운 무드로 확장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에요. 아트가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가장 세련된 방식이죠✨

 

유니클로 최초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협업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KAWS)와 협업한 특별한 니트웨어 컬렉션 ‘카우스 윈터(KAWS WINTER)’ 를 공개했다.

카우스는 유니클로의 첫 번째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Artist in Residence)’ 로 임명된 인물로, 이번 협업을 통해 아트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해석을 선보였다. ‘카우스 윈터’ 컬렉션은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 ‘컴패니언(COMPANION)’ 과 시그니처 모티브 ‘XX’ 를 디자인에 녹여냈다. 다채로운 색감과 따뜻한 소재의 니트웨어, 액세서리 라인업은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협업은 기존 티셔츠 중심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캐시미어와 램스울, 수플레얀™ 소재 등을 활용한 라이프웨어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키즈 라인까지 포함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히트텍 소재의 비니·장갑·머플러 등 6종의 액세서리는 카우스의 ‘XX’ 모티브가 더해져 위트 있는 포인트를 더한다. 레드, 그린, 옐로우 컬러 블록의 니트 아이템은 홀리데이 감성을 더하며,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카우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유니클로와 함께 니트웨어까지 확장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겨울철 일상 속에서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우스 윈터’ 컬렉션은 오는 12월 5일(금) 부터 유니클로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