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5F/W 시즌을 맞아 트레일러닝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의류·용품·신발까지 총 22종을 선보이며, 초심자부터 전문 러너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구성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방수·방풍 재킷, 트레일 레깅스, 티셔츠 등 기능성 의류와 트레일러닝 베스트, 러닝 캡, 장갑 등 장거리 러닝에 필요한 용품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기능성 원단과 운동역학 기반 패턴 설계를 적용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특히 신규 엔트리 슈즈 TL-E가 첫선을 보인다. 기존 TL-X(레이스데이), TL-P(트레이닝), TL-1(장거리) 등 전문 목적 중심의 모델과 달리, TL-E는 초심자부터 최대 50km 숙련자까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다목적화다. 스완 폼(SWAN FOAM) 미드솔과 오쏘라이트 울트라(OrthoLite® Ultra) 인솔을 적용해 장거리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비브람 메가그립(Vibram® MEGAGRIP) 아웃솔로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접지력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