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떠먹는 말차 아박’ 출시

🍰 떠먹는 아박, 이번엔 말차다… 투썸의 시그니처 디저트 확장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투썸 말차’ 플랫폼 확장의 일환으로 ‘떠먹는 말차 아박’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지난 21일 출시된 말차 음료 3종에 이은 디저트 카테고리 확장으로,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주목받는 말차 트렌드에 대응하는 전략이다.

 

‘떠먹는 아박’은 투썸의 대표 디저트로, 시리즈 전체가 연간 600만 개 판매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이 아박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말차 마스카포네 크림·다크 초코 쿠키·말차 가나슈를 층층이 쌓아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특히 1인용 피스부터 파티팩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여름철 간편한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투썸 측은 “최근 말차가 세련된 디저트로 재해석되며 음료를 넘어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되고 있다”며, “‘떠먹는 말차 아박’은 말차를 현대적으로 즐기는 새로운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7월 2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