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투티에 도쿄 팝업스토어 성공적 오픈

패션 중심지인 오모테산도에 3주간 단독 팝업스토어 운영 일본 한정 제품 및 홀리데이 패키지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에프알엠알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투티에(TOUT Y EST)가 첫 글로벌 진출 지역으로 일본 도쿄를 선정하고 12월 2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에 앞서 진행한 프레스데이에서는 일본의 각종 매체와 백화점, 편집샵 바이어 등 수백명의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브랜드의 일본 진출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또 정식 오픈일인 2일에는 오픈 전부터 20-30대 일본인들의 대기줄이 인도를 가득 메우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투티에는 2019년 론칭한 한국 패션 브랜드로, 아날로그 감성이 두드러지는 빈티지한 무드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린 다채로운 레더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프랑스어로 ‘그곳에는 모든 것이 있다’라는 뜻을 담은 투티에는 무엇이든 담고 또 표현할 수 있는 가방에 대한 의미를 내포한다. 투티에의 제품은 1960-70년대 빈티지 가방을 모티브로 시작하여 오일을 머금은 가죽과 브라스 장식을 시그니처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에는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였고, 현재 국내 고객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도쿄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투티에의 첫 일본 진출로, 패션의 중심지인 오모테산도에 위치하며 12월 22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다. 단독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 공간은 브랜드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섬세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함께 선사한다.

 

특히 팝업스토어에서는 일본 한정 제품인 ‘포멜백 포브(Fauve)’와 ‘포멜 미니백 포브(Fauve)’를 만나볼 수 있다.

그간 일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카멜 컬러를 재해석하여 완성된 포브 컬러 라인업은 투 톤을 띄는 빈티지한 가죽과 클래식한 대비를 보이는 린넨 컬러의 스티치가 특징이다.

또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패키지와 함께 제공되는 리미티드 제품도 준비되어 있다. 클래식한 탑 핸들백인 ‘바로 백’과 시그니처 장식을 사용한 ‘로케 지갑’ 두 가지 모두 크로커 블랙 컬러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도쿄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투티에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