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RAWROW)’가 전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월드와이드서울(WORLD WIDE SEOUL)’이 1월 12일 서울 명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월드와이드서울은 13년간 이동과 수납만을 생각하며 트립 컬처를 선도해 온 ‘로우로우’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다양한 트립웨어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세상 넓은 세상’을 주제로 삶을 탐험하는 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아이템은 물론 여행과 관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월드와이드서울 명동점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성수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트립 센터’를 컨셉으로 연출했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는 ‘체크인 카운터’가 되어주고 영화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박스오피스가 되어주는 등 여행을 준비하는 설렘부터 여행에서의 생생한 즐거움까지 집 밖을 나서는 모든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트립 센터’를 기획했다.
총 2층 규모의 명동점 1층은 트렁크와 백팩, 크로스백 등 집을 떠나는 모든 순간을 위한 브랜드 로우로우와 아메리칸 캐주얼 ‘노티카’를 만날 수 있다. 2층은 안경의 본질을 담은 아이웨어 ‘일생안경’,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등의 브랜드와 이벤트 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쇼핑은 물론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