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부산 익스클루시브 ‘그로서리 백’ 출시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 바다 빛 담은 포터의 여름 백 🌊

 

지역성과 시즌 무드 반영한 한정 에디션… 7월 18일부터 센텀시티 단독 판매

 

포터(PORTER)가 부산 지역 한정으로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그로서리 백(Grocery Bag)’을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바느질 한 땀에 혼을 담는다’는 브랜드 철학인 ‘일침입혼(一針入魂)’을 콘셉트로, 정교한 봉제 마감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가방의 전체적인 형태는 마켓 백에서 착안됐으며, 일상 속 쇼핑이나 여행 중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조했다. 소재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실버 립스탑 나일론을 사용했으며, 내부 안감과 버튼, 스트랩에는 여름철 부산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딥 블루 컬러를 적용해 지역성과 시즌 무드를 동시에 담았다.

 

외부 포켓은 작은 소지품을 분리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스트랩은 D링 고리를 활용해 숄더백 또는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그로서리 백’은 오는 18일부터 포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9만8천 원이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1인당 1개만 구매 가능하며, 제품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