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가방의 브랜드 포터(PORTER)가 ‘하이프(HYPE)’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HYPE는 서로 다른 질감과 색감의 나일론 원단을 조합해 독창적인 무드를 구현한 시리즈다.
이번 컬렉션은 코듀라 나일론과 립스톱 나일론을 조합해 내구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아웃사이드 포켓과 지퍼 손잡이의 나일론 코드를 한 번에 당겨 포켓을 여는 구조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적 아름다움까지 추구한 점이 특징이다.
컬러는 카키/샌드와 네이비/블랙 2종이며, 백팩, 메신저백, 토트백, 웨이스트백 등 총 6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대는 백팩 99만8천 원, 웨이스트백 59만8천 원, 메신저백 79만8천~89만8천 원, 토트백 69만8천~79만8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