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터, 비이커 성수점에서 만나요

프리터가 비이커 성수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프리터는 오가닉한 패브릭과 자수와 핸드 스티치 등의 수공예 공법을 현대적인 무드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고유한 미학에 실용성을 더한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뜰리에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25썸머 컬렉션의 메인 패턴으로 사용된 ‘플라워(Flower)’ 모티프를 활용한 윈도우 시트부터 시그니처 원단으로 제작한 소파, 레이스와 패치워크를 활용한 행잉 오브제로 프리터다운 공간을 완성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Atelier’를 타이틀로 선보이는 25 썸머 컬렉션과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교토자켓부터 윈드브레이커, 카고팬츠와 트랙팬츠까지 베스트셀러 아이템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공들여 수놓아 만드는 세심한 정성을 담은 25 썸머 컬렉션은 새롭게 선보이는 패턴과 자수, 로맨틱한 레이스 등을 활용해 프리터식의 감성으로 풀어낸 셔츠와 쇼츠, 스커트 등이 소개되며, 볼캡과 파우치, 에코백 등의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젠더리스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남성들이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팝업스토어 진행 기간 동안 전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