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클로브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

25F/W 협업 컬렉션은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활동’을 테마로, 아우터·니트·티셔츠·팬츠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남녀공용 상품 8종과 여성 전용 3종(크롭 링거 티셔츠, 루즈핏 럭비 티셔츠 등)이 포함돼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그래픽 디테일에는 골프·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와 헨리코튼의 시그니처 로고가 반영됐다.

 

BSC 라인 성장세 속 25F/W 시즌 확장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TD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이 라이프웨어 브랜드 클로브(Clove)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헨리코튼의 대표 라인인 ‘브리티시 스포팅 클럽(BSC)’은 클래식 골프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전년 대비 약 19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S/S 시즌 클로브와의 첫 협업에 이어, 이번 F/W 시즌에도 협업을 확장했다.

 

25F/W 협업 컬렉션은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활동’을 테마로, 아우터·니트·티셔츠·팬츠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남녀공용 상품 8종과 여성 전용 3종(크롭 링거 티셔츠, 루즈핏 럭비 티셔츠 등)이 포함돼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그래픽 디테일에는 골프·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와 헨리코튼의 시그니처 로고(강아지, 깃발)가 반영됐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아가일 니트 베스트, 코위찬 가디건, 윈드스토퍼 풀오버 셔츠, 후디·팬츠 셋업 등이 있다. 이번 컬렉션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숲 헨리코튼 컨셉 스토어에서 열리는 ‘HenryCotton’s × Clove 25FW 프레젠테이션’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코오롱몰과 주요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