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시 나이키 보메로 프리미엄 기다릴 이유 충분!

푹신함 끝판왕, 보메로 등장!

 

나이키가 혁신적인 쿠셔닝 기술과 향상된 반응성으로 무장한 새로운 로드 러닝화 ‘보메로 프리미엄(Vomero Premium)’과 ‘보메로 플러스(Vomero Plus)’를 출시한다. 러너의 트레이닝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고려한 이번 신제품은 나이키의 러닝 기술력을 집약한 결정체다.

 

‘보메로 프리미엄’은 노출형 에어 줌 유닛과 줌X 폼을 결합한 구조로, 약 85%의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며 푹신하면서도 추진력 있는 주행을 가능케 한다. 무중력 트레드밀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이 러닝화는 슈퍼슈즈와 훈련화를 번갈아 신는 엘리트 러너들을 위한 ‘슈퍼 트레이닝화’로서 회복력과 성능을 모두 충족시킨다.

 

실제로 나이키 육상팀의 간판 선수인 페이스 키피에곤은 “보메로 프리미엄은 훈련 중 충격을 줄여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보메로 플러스’는 장거리 러닝과 회복 러닝을 염두에 둔 모델로, 인빈서블 3의 기술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됐다. 45mm 높이의 스택과 줌X 미드솔이 적용되어 부드러운 착화감과 높은 에너지 리턴을 제공한다. 로커 지오메트리와 넓은 플랫폼이 안정성을 높이며, 신축성 있는 엔지니어드 메시 갑피와 내구성 높은 고무 아웃솔로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보메로 플러스는 나이키의 여성 러닝팀 ‘드림위버스(Dreamweavers)’와의 협업을 통해 여성 러너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한편, ‘보메로 플러스’는 8월, ‘보메로 프리미엄’은 10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나이키는 이를 통해 러너 개개인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착화 경험을 제공하며, 러닝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