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커(FREEKER) 기능성 더한 미즈노(MIZUNO) 협업 컬렉션 선봬
커스텀멜로우의 ‘프리커(FREEKER)’ 라인이 22FW 미즈노(MIZUNO)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리커는 프리(FREE)와 워커(WORKER)의 합성어로, 이번 시즌 ‘Creates things for Creators’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일과 휴식’, ‘기능성과 스타일’이라는 상반된 요소들의 경계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도시의 일상을 살아가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일상에서의 경계를 허물어줄 스타일들을 제안한다.
매 시즌 기능성과 스타일이라는 두 요소를 중요시 하는 프리커가 미즈노를 만나 프리커의 ‘스타일’ + 미즈노의 ‘기능성’ 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컬렉션을 전개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전 제품 미즈노의 PERTEX 소재로 제작되어 방풍, 방수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일상 생활은 물론 가벼운 액티비티나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 가능하며 프리커의 독특한 디자인 포인트 또한 적용되어 유니크한 연출을 꾀할 수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포인트인 퍼텍스 (PERTEX) 소재는 다운을 사용한 자켓과 침낭 등에 겉감으로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기능성 소재이다. 겨울철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는 방풍 기능과 내부의 습기를 배출하는 투습 기능을 극대화한 소재로 다운과의 궁합이 좋다. 또한 소재의 밀도가 높아 다운의 털이 잘 빠져나가지 않으며 매우 가볍다는 것이 특징이다. 퍼텍스의 종류 중에서도 이번 협업 컬렉션에 사용된 종류중 하나인 ‘퍼텍스 쉴드’ 소재는 어떤 방수 소재보다 가볍고 방수, 투습, 방풍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협업 컬렉션은 모두 5개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일별로 1~2개 컬러웨이를 보인다.
프리커의 22F/W 캠페인이 인위와 자연이라는 두 상반된 조합을 선보인 반면 이번 협업 컬렉션의 캠페인은 어두운 배경 속에서 지극히 인위적인 최소한의 빛줄기들을 통해 아이템 자체와 기능성적인 측면에 초점을 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커 X 미즈노 협업 컬렉션은 10월 13일(목)부터 브랜드 공식몰인 코오롱몰과 무신사스토어에서 선발매 되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