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W 서울패션위크 2월 3일 개막

확장으로 증명했다면, 이제는 집중으로 완성할 차례. 이번 시즌은 서울패션위크의 방향성이 가장 또렷한 장면이 될지도 모릅니다.

DDP 중심으로 프로그램 집약 운영
밀라노 패션위크 협업 통해 5개 브랜드 현지 쇼케이스 진행
아트홀 1관 LED 파노라마 런웨이 조성

 

2026 F/W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2월 3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즌은 ‘확장 다음은 집중’을 키워드로 런웨이,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드쇼, 포럼을 DDP 한 무대에 집약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패션쇼는 DDP 아트홀 1·2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1관은 10면의 LED 패널을 활용한 파노라마 런웨이를 조성해 몰입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젠테이션은 이간수문 전시장과 브랜드 개별 쇼룸 등에서 다층적인 구성으로 펼쳐진다.
글로벌 협력도 강화한다. 서울패션위크는 밀라노 패션위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해김, 아모멘토 등 5개 브랜드의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인천국제공항과 강남, 종로 일대에 대대적인 홍보물을 설치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