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SHION
디올의 부활은 우연일까
- Editor : 임경량
- 2022-11-10
피에트로 베카리 디올 회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그리고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를 이끄는 킴 존슨의 디올이 확실히 달려졌다.
적극적인 이커머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럭셔리 하우스다. 그리고 화려한 플래그십에 투자하면서 비즈니스를 급진적으로 가속화했다.
한 식구인 LVMH그룹을 포함해 많은 경쟁 럭셔리 그룹에 교훈을 주고 있다. 디자이너들 사이에 존경받는 꾸뛰르 하우스로 남았지만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주요 파트너를 상대로 광범위한 라이선스 계약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훼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