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월곰탕·담택·맷돌 등 6곳 새로 선정
미쉐린 가이드는 올해 서울 지역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으로 57곳을 선정했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가격 기준은 도시별로 다른데 서울에서는 평균 4만5천원 이하 가격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24 빕 구르망’ 레스토랑에는 광화문국밥, 금돼지식당, 남포면옥, 대성집, 만족오향족발, 삼청동 수제비, 우래옥 등이 포함됐다.
올해는 계월곰탕, 담택, 맷돌, 사루카메, 안암, 호라파 등 6개 식당이 새로 리스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