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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문, 프랑스 디자이너 장마리 마소 협업 스탠드 조명 발매

 

전설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조명 브랜드 라문(RAMUN)에서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각광 받는 장마리 마소(Jean Marie Massaud) 디자이너와 협업해 ‘7 Stars Project’ 세 번째 작품 ‘루이즈(Louise)’를 오는 4월 선보인다.

 

 조명 상단의 원형 링은 라문의 아이덴티티와 연결성을 보여주며 조명의 형태를 부드럽고 우아하게 마무리하는 장마리 마소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냈다. 우아한 미적 감각 아래 실용성을 배치하는 장마리 마소는 루이즈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편리한 조명을 구현하였고 그 철학으로 인해 내재된 우아함을 갖춘 기능성이 더욱 빛을 발한다.

 

루이즈는 단순한 조명이 아닌 낭만적인 빛의 예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밝히는 촛불 모드를 지원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루이즈의 촛불 모드는 부드럽게 움직이는 따뜻한 빛으로 촛불을 연상케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때로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조명이 켜진 공간을 은은하게 반짝이는 빛으로 물들여 프랑스의 우아한 세련미를 더해주며, 특히 낭만적인 저녁 식사나 침대 옆 은은한 조명 연출에 이상적이다.

 

또한 세계적인 안과 의사의 가이드 아래 눈 건강을 위한 최고의 빛을 구현해 낸 조명 작품인 루이즈는 자외선, 적외선이 방출되지 않으며 빛 떨림과 발열 현상이 없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는 소재를 사용했다는 Rohs인증을 받았고, 빛이 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청색광 위험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인증 받았다. 20단계 조도 조절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환경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빛의 조도를 최적의 상태로 맞춤 조절할 수 있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능으로 최첨단 조명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루이즈는 프랑스 오페라의 거장 비제의 카르멘을 비롯 쇼팽, 슈베르트, 바흐의 클래식을 스위스 오르골 명인의 오르골 뮤직으로 재현하였고 크리스마스 캐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멜로디를 탑재하고 있어 행복한 순간을 위한 무드등 혹은 선물로도 제격이다. 유럽에서 조명을 선물하는 것은 받는 사람의 미래를 밝혀준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데 받는 사람의 공간과 함께 미래를 밝혀준다는 좋은 메시지를 함께 담아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는 선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