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이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쇼퍼백 F52마이애미 바이스(MIAMI VICE)를 콤팩트한 사이즈로 줄인 스몰 쇼퍼백 소니(SONNY)를 출시한다.
프라이탁은 브랜드 론칭 30년간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다양한 모델을 생산해왔다. 특히 1996년 선보인 F52 마이애미 바이스 쇼퍼백은 널찍한 공간으로 많은 수납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론칭한 F250 소니는 오리지널 디자인과 형태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요소와 쉐입이 특징인 제품으로 작지만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 또 트럭 방수포라는 소재 특성상 뛰어난 내구성으로 많은 물건을 수납해도 무게를 견뎌내는 것은 물론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도 특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