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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새로운 ‘오리지널 백’ 런칭…젠더리스 감성 눈길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스타일리시한 뉴 백 컬렉션

 

리모와가 신제품 ‘오리지널 백(Original Bag)’을 출시한다.

 

젠더리스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 핸드백 제품은 시대를 초월하는 리모와의 아이코닉한 수트케이스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일상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리모와의 신제품 오리지널 백은 기능성과 우아함의 독특한 조화를 선보인다. 리모와의 대표 컬렉션인 ‘오리지널(Original)’ 컬렉션의 시그니처 요소인 그루브 디테일을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선사한다.

 

독일 생산 완제품으로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의 이 하드케이스 백은 높은 내구성과 시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탑핸들 토트백부터 크로스바디백, 숄더백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모서리를 둥글게 마무리한 라운드 쉐입의 프레임은 브랜드 고유 디자인 정신을 계승한다. 또한 가죽 트리밍 핸들로 우아함과 들기 수월한 터치감을 더했으며, 조절과 탈부착이 가능한 웨빙 스트랩으로 여행과 일상 어디에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모와가 최초로 고안한 혁신적인 버튼 장치를 통해 백도 한층 손쉽게 여닫을 수 있다.

 

리모와 오리지널 백의 타임리스한 디자인은 단순한 실용성의 차원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에서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절제된 세련미를 통해 캐주얼한 모임부터 갖춰 입어야 하는 포멀한 행사까지 모든 상황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마무리된 핸드백 내부는 하루에 필요한 소지품을 모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에 신용카드를 넣을 수 있는 카드 슬롯과 지퍼 포켓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오리지널 백 출시를 기념하여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도 눈길을 끌었다. 영화감독 조단 헤밍웨이(Jordan Hemingway)가 연출한 캠페인 영상과 패션 사진작가 루이즈 & 마리아 손펠트(Louise and Maria Thornfeldt) 듀오가 촬영한 캠페인 스틸을 통해 개개인의 여정이 무한한 가능성으로 펼쳐지는 도심을 배경으로 최고의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이 감각적으로 조명된다.

또, 세계적인 슈퍼모델 리우웬(Liu Wen), 래퍼 센트럴 씨(Central Cee), 저널리스트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브라힘 카마라(IB Kamara), 포토그래퍼 라리사 호프만(Larissa Hofmann) 등 4명의 글로벌 인사들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미국 록 밴드 스트록스(The Strokes)의 ‘Last Nite’ 곡을 배경으로 리모와 오리지널 백과 함께 펼쳐지는 도시에서의 24시간 여정을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