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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 새롭게 등장한 지중해식 레스토랑 ‘볼리치네’

최상의 재료로 만드는 정통 지중해 요리

 

정통 지중해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볼리치네(BOLLICINE)’가 오는 13일 한남동에 새롭게 오픈한다.

 

볼리치네는 신선한 해산물, 제철 채소, 올리브 오일 등 지중해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최상의 재료로 전통의 조리법을 고수하며 자연 그대로의 맛과 메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손수 빚어낸 생면 파스타와 정통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 등 이탈리아 본연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아식을 접목시켜 특별한 ‘볼리치네’만의 메뉴가 구성된다.

 

이외에도 유럽연합에서 인증받은 DOP 원산지 표기 보호 제품인 레지아노 치즈, 발사믹 식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모차렐라 치즈 등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음식의 깊이를 더하고 특별히 채식주의자를 위한 베지테리안 메뉴도 제공하여 모든 고객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하고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볼리치네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신선한 제철 생선을 아침마다 얇게 손질하여 그 위에 이탈리아산 올리브, 엔쵸비 등을 사용하여 입안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의 전통 요리인 △ 생선 카르파초와 송아지 정강이 부위를 토마토 소스에 장시간 조리한 후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육질이 생면과 함께 요리된 △ 딸리아텔리 파스타, 고대 로마에서부터 유래된 역사가 깊은 요리로 송아지 등심을 토마호크 모양으로 잘라내어 빵가루에 묻혀 튀긴 밀란 스타일의 △ 송아지고기 토마호크 등이 있다.

 

이탈리아어로 작은 거품을 뜻하는 볼리치네는 그 이름에 걸맞게 50여종의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및 샴페인과 100종 이상의 이탈리아 전 지역의 와인을 보유하고, 전문 소물리에를 통해 지중해 음식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를 제공한다.

 

볼리치네는 미식뿐만 아니라 공간에 대한 편의도 배려하였다. 프리이빗한 룸이 있어 소규모 모임이나 비지니스 만찬 등도 가능하며, 아이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프렌들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1시 30분까지이며 오는 13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 및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