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청담 플래그십 리오프닝 특별 전시

 

코스(COS)가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재오픈 했다.

 

새롭게 리오픈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는 등 인테리어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노력과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했다.

 

약 425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풍부한 자연광과 세심하게 큐레이팅된 인테리어 텍스처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미학과 기능성을 넘어 디자인과 장인 정신을 통해 설득력 있는 서사를 만들어내는 서울과 런던 기반의 설수빈 디자이너의 가구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의 리오픈을 성공적으로 기념하기 위해 코스는 선도적인 크리에이티브 인재들과 협력하여 한 달간의 몰입형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 ‘SALON 2.0: A DIALOGUE ON CREATIVITY’를 기획했다.

 

코스는 뮤지션 자이언티(Zion.T)와 비주얼 아티스트 275C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예술과 음악적인 요소를 담아 여러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멀티센서리 전시를 선보인다. 코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예술적 표현과 창의적인 대화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전시는 다가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코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4층 이벤트 공간에 오픈되며, 코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의 “예약하기”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자이언티, 275C, 영화·멀티미디어 아티스트 김희은, 뮤직 에디터·평론가 키치킴이 참여하는 아티스트 토크도 열린다.

 

전통적인 살롱 문화를 현대적 시선에서 재조명하는 <지금, 살롱을 말하다>와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 예술가의 정신과 태도를 탐구하는 <예술가의 초상>을 통해 다양한 담론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