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Moncler)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니고(NIGO)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이 서울에서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몽클레르의 창작 플랫폼 ‘지니어스(Genius)’를 통해 기획됐으며, 디자이너이자 DJ,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니고가 아카이브 리서치 기반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80~90년대 디자인과 뉴욕 힙합 문화, 몽클레르와 벤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정판 G-클래스 ‘Past II Future’와 함께 구성됐다.
주요 제품은 빈티지 아메리카나 무드의 바시티 재킷, 체크 셔츠, 데님 셋업 등이며, 몽클레르 시그니처 재킷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로고가 더해졌다.
해당 컬렉션은 현재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