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이 왜 여기에? 빈폴 숏폼 대박

Z세대, 지금 이 브랜드 영상에 빠졌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과 에잇세컨즈가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SNS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의 신선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빈폴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폴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수 존박과 아르테미스의 희진이 출연한 유쾌한 숏폼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서울의 공간을 배경으로 빈폴의 클래식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대표 영상은 179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에잇세컨즈는 일상 속 상황을 소재로 한 POV(시점형)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 ‘8초TV’ 및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하며, Z세대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연애 기간별 밸런타인데이 반응’ 등 공감 가는 에피소드에 신상품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숏폼 콘텐츠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고객들이 브랜드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